와이프 이야기.. ㅋㅋ
토요일 늦은 저녁 시간,
와이프가 노트북 앞으로 손을 이끌어서 보게된, 우리 홍이 카폐 활동 이야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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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7주된 예비맘이구요,
얼마전 에 꾼 꿈이야기,들려드리고 싶어서요.
신랑은 형제가 2남 3녀중 막내구요, 형님은 딸하나로 이제 안낳으신다네요.
그런데 우리 시아버지가 7형제중 장남, 종손집안이걸랑요.
그래서 시부모님이 아들손자를 엄청 기다리신다는 이런 배경인데요.
처음에는 그냥 아들손자 기대하시나보다하는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시누랑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까, 신랑형님이 결혼한 지 10년만에 저희가 결혼했걸랑요.
그러니까 아버님이 10년전부터 아들손주를 기대하고 계신거예요.
그런모습을 딸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안쓰럽고, 시누가 가능하면 낳아드리고 싶을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어버렸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부담이 엄청 ( 그때는 이미 뱃속의 아기가 공주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그래서인지 다들 아들인지 딸인지 머냐고 계속 묻고 그랬었나봐요, 차마 공주님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알리지를 못하고
아직 안가르쳐주더라는 소리만 반복, 아시면 얼마나 실망하실까나,,,신랑은 그래도 공주님이라고 엄청 좋아해요.
그런 부담감이 있었는지, 하루는 꿈을 꾼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내리니까 제가 애기를 낳고 병원침대에 누워있었어요.
출산장면은 하나도 없구요. 눈을 딱 떳는데 병원침대인데 애기가 옆에 있대요.
바로 애기의 그곳을 점검. 역시나 딸이었어요. 약간 실망,
친정엄마와 제 옆 서 있고, 웬일인지 친언니들이 병원침대에서 애기랑 같이 누워있대요.
중요한건, 시부모님이 안보이셨다는거. (실제로는 시부모님들이 너무너무 잘해주세요. 마니 챙겨주시고)
딸손주라고 안오셨나보다 하고 엄청 섭섭(물론 꿈이에요)그렇게 있는데 신랑이 왔어요.
그런데 평소에 신랑이 저더러 무슨 일이든 미리미리 준비안한다고 맨날 머라 하걸랑요. 준비성이 없다고요.
근데 애기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는데, 세상에 꿈에서도 제가 미리 출산준비를 안한거예요.
신랑이 미리미리 출산준비 안했다고 막 머라는거예요. 꿈속에서도 그런 소리를 듣다니 저도 참 ㅋㅋ
기저귀가 없으니, 병원의 매점에 사러가야겠다고 일어서서
기저귀를 사 본적이 없으니까, 어떻게 사는지 모르잖아요, 사이즈가 어떻게 구별되는지를 몰라서
그래서 애기가 하고 있는 기저귀의 엉덩이 부분 안쪽을 봤어요.(옷중에 보면 거기에 사이즈 적어놓기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세상에 사이즈 M이라고 되어있는거예요.
그렇게 해서 잠이 깼는데, 웃기기도 하고, 그 이야기를 신랑한테 하면서
시부모님이 안오셨더라고...웃으면서도 눈물이 나는거 있죠. 참
그런 꿈을 꿨답니다...ㅎㅎ
실제로는 오실 분들이세요. ㅋㅋ
약간 스토리가 정리가 안됩니다만,
꿈을 꿔도 잊어버리는 저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꿈이라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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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이.. 넘 귀여워 ㅋ 사랑해 꼬마 징징아~ m 사이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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